역시 에뛰드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제품이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03호, 04호 두 개 구입했습니다..
일단 향은 달콤해서 좋아요.. 너무 심하지도 않고요.. 종종 스틱으로 된 제품은 향이 없거나.. 안 좋은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건 전혀 없고요.. 과일향이 납니다..
케이스는 사진 그대로예요.. 심플하다고 하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밋밋한 면이 없지 않아요..;; 슬림한 면에서는 좋습니다..
지속력도 좋은 편입니다.. 일단 틴트제품이다보니.. 색이 오래가고요.. 많이 날아가고 난 후에도 입술이 불그스름해 보이는 게.. 창백한 원래 입술색으로는 잘 안돌아가요.. 또 일반 립스틱보다 훨씬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사용감도 좋습니다..
저는 원래 입술색이 별로 없는 편이라.. 발색은 둘 다 잘 됐어요.. 특히 핑크미니스커트 쪽이 좋았습니다.. 귀여운 핑크색이 잘 나왔거든요.. 근데 오렌지미니스커트는 색은 이뻤지만.. 너무 진해서 입술이 새빨개지더라구요.. 살짝만 바르고 투명한 립글로스를 같이 사용했어요.. 근데..입술색이 진한 사람은 오히려 오렌지 쪽이 나은 거 같아요.. 친구가 써 봤는데.. 핑크는 거의 발색이 안돼고.. 오렌지 쪽이 생기있어 보이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여러번 덧바를 때 각질이 일어난다는 점인데요.. 립밤을 함께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