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시행했다.
그것은 바로 새로 시작한 리디북스의 TV 광고를 찍는 것!!! 
알라딘에 리디 이벤트 글을 올리는 것이 좀 그렇기는 했지만. 어쨌든 사용중인 블로그가 딱 이것뿐인 관계로...;;;

난 현재 카르타를 사용중이며. 전자책은 알라딘과 리디북스 양쪽을 사용하고 있다.
종이책은 빠른 배송과 예쁜 MD들 때문에 알라딘이 갑 오브 갑이지만.
전자책의 경우는 알라딘보다는 리디북스가 좀 더 사용에 좋은 부분을 보여준다.
전자책을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처음에는 알라딘을 너무나 사랑했지만
각종 이벤트와 발빠른 대처에서는 리디북스가 한 수 앞서는 부분을 보여줬다.

특히나 전자책을 따로따로 구매해도 리디는 자연적으로 하나의 세트로 묶이지만.
알라딘은 묶일 수 없다는 점에서 가장 큰 사용상의 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손쉽게 많은 책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게 전자책의 장점인데.
경직된 체계는 사용상의 불편을 줄 뿐이었다.

분명 알라딘과 리디북스는 각자의 장점을 지닌 좋은 사이트다.
그렇기에 들 다 각자의 모습을 보고 배우면서 더 커가길 바라는 소심한 바램이다.

Ps. 물론 리디북스가 다 좋다는 건 아니다. 다만 확 오는 불편함을 알라딘에서 먼저 발견했을뿐.
알라딘의 수많은 굿즈는. 그 무엇도 당해낼 수 없는 사랑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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