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시기가 시작된다.늘 고해성사로 새로 태어날 준비를 하며 신앙생활을 하던 그때의 기억을 ‘고해사제에게 건네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을 읽고 떠올려본다.‘늘 깨어있어라’고 하신 주님의 목소리를 되새기며 나 자신의 영혼 문제에 대해 곰곰이 묵상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