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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편지 - 누구에게나 아직 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
박근호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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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작가자신을 깊은 우물에 비유했는데 정말 깊이가 있다. 쉽게 읽혀지면서도 공감을 할 수 있는 글을 쓰는 사람이다. 참 좋다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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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 악필 교정부터 캘리그라피까지, 4주 완성 나만의 글씨 찾기 소원풀이 시리즈 5
이호정(하오팅캘리) 지음 / 한빛라이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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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샀다가 펜까지 구입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쩨 잘 늘지 않네요. 열심히 하면 글씨 이뻐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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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쇳물 쓰지 마라
제페토 지음 / 수오서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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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고 공감이 가서 찾아내 읽다가 드디어 내책으로 만난 책. 사기전에 이미 빌려서 읽었던 책이지만 그 따뜻한 마음이 좋아서 간직하고 싶은 책. 마음 아픈 일이 많은 사회를 그냥 지나치지 말라고 충고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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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만이 무기다 - 읽기에서 시작하는 어른들의 공부법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김해용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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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공부법이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읽었던 책. 저자처럼 지성을 쌓다보면 지혜가 생길수도 있다고 느낀 책. 그만큼 노력이 많이 해야한다고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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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수업 - 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한동일 지음 / 흐름출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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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이만하면 괜찮구나‘하고 느끼게 해주는 책.
머리를 쓰다듬고 잘하고 있어 하고 싶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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