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사를 다시 말한다
역사문제연구소 민중사반 지음 / 역사비평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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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절차적 민주화’가 일정 부분 달성된 이후 사회 분화가 훨씬 심화하면서 탈중심, 다변화한 사회로 바뀌었다. 이랬을 때 그 다양한 사회적 주체를 역사학적으로는 어떻게 서술하고, 표현하고, ‘재현’해갈 수 있을지, 그러한 현실에 대한 고민이 이 ‘새로운 민중사’ 시도에 많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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