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 - 그리스도 이야기
루 월리스 지음, 김석희 옮김 / 시공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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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는 뮤지컬로 먼저 접하고 원작 소설을 읽게 되었는데, 2부가 시작된 후에는 책이 술술 넘어간다. 진짜 정말 재밌었고 (이제 곧 졸업이라) 학교에서도 하루종일 이 책만 읽었다. 나중에 영화도 보고싶다.

과거의 희미한추억에 기대어 무언가에 홀린 듯이 살아가는 생물, 요컨대 비참함은 습관이 되고, 영혼은 믿을 수 없는 인내심을 갖게 된다.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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