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지음 / 황금나침반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작가의 삶과 사랑에 대한 고백, 자기성찰의 기록을 담은 책이네요^^
작가 자신에 대한 반성과 고백을 나타내었다고 할까.


삶과 사랑에 관한 솔직한 고백과 자신의 반성을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생의 한가운데에서 상처받은 사랑을 치유하고

세상과 자신의 삶을 향해 화해와 용서의 손을 내민다.

시와 문학을 꿈꿔왔던 시절의 기억, 여성으로서의 삶과 생의 고독에 관한 이야기,

사랑의 상처와 그것을 통해 깨닫게 되는

더 큰 사랑과 용서 등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네요^^

작가의 문학적 성취, 그 바탕을 보여주는 책이네요^^

 

이 책의 특징은 다른 책들과는 달리

작가자신의 내면심리와 반성을 통해 지나간 인생을  치유하고,

깨닫게 되는  일종의 자기반성과 고백의 책이라고 보여지네요^^

 

자신이 살아온 삶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고

반성과 고백을 통해 자신이 더욱 발전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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