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을 위한 성공 리더십으로 임명합니다^^

작은 씨앗 큰 나무 -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60명의 멘토가 들려 주는 이야기
김태광 지음, 박정인 그림 / 기댄돌(아리샘주니어) / 2007년 11월

 
가끔 TV를 볼때면 분야별로 뛰어난 영재들을 볼 수있다..

과학쪽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유근이라는 초등생 과학영재의 얘기도 주변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한동안 화제이기도 했었다..이처럼 영재라고 하면 우리아이와는 먼 일처럼

느껴지고 울 아이도 저런 영재였으면 하는 바램도 해 보지만 그런 영재가 되기 위해서는

원래가 영재로 태어난 사람들도 있겠지만 영재로 만들기 위한 부모의 노력도 엄청나다고 한다.

울 아이들은 영재는 아니어도 학교가 끝나고 나면 학원몇군데 돌고 나서 집에 오면 숙제 하고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다..솔직히 자기 계발 보다는 영어,수학,과학 ,피아노

운동등 학습에 관련된 학원들을 다니느라 아이의 특성을 살릴 수가 없다..

 

요즘 자기계발서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이 책 또한 그런 계발서중 하나일 거란 생각으로  책을

펼쳐보았다..내 생각과는 반대로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도 공감대가

많은 인물들에 대한쉽고 재미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아이들을 위한 리더십에 관련된

책이었다..엄마인 내가 먼저 읽고 울 아이에게 같이 읽자고 한  성공리더들이 전하는

지혜를 전해줄 수있었다..지금은 나보다 울아이가 이 책의 팬이

되어 주위 친구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하는 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