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서경이를 돕기 위해
친구들이 학교에서 자신이 아끼는 물건이나
직접 그린 그림을 가져와 바자회를 여는 모습..
정말 어른인 제가 봐도 감동적이네요.
우리 아이들도 그런 배려를 키웠으면 해서 구입했는데
책 내용이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