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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에게 전화하지 마라
론다 핀들링 지음, 이경식 옮김 / 서돌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들...
머리론 아는데 마음이 안되는.. 그런 누구든지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었다
난 오히려 그남자에게 게속 전화하라고 권하고 싶다
제목이 이성을 흔들어 사버린 책이었지만 현재 ..
헤어진 커플들을 위한 책은 아니지 싶다..
헤어지고 슬프고 전화하고 집착하고...이런거 하지마란다고 안하면...얼마나 세상이 쉬울까..
아픈만큼 성숙한다고..전화하고 깨지고 ..그래야 더 빨리 어쩜 마음을 정리하는 길이라 본다..나는
책에서 위로받기 힘든경우이구..음 ..우리나라가 아니라서 정서적으로 별로 도움이 되지않는책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