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인지알고 사버린 테잎

Owl Babies (Tape 1개, Tape for Paperback, 교재 별매)
Martin Waddell, Patrick Benson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12월

어쩐지 책이 저렴하다 했더니 테잎만 구매한것...  

집에서는 테이프를 잘 안듣게 되어 이동하는 차안에서 태워주면 민중이가 잘 듣고 있는다.  

번역본 책을 본적이 없지만 책을 읽지 않아도 그림이 그려지는것 같다. ㅋㅋ 

다음에는 책을 주문해서 보여주면서 읽어줘야지

엄마가 미리 공부하려고 산책

고대 사람들 - 수메르에서 로마까지, 생생지식 다큐멘터리 2 ㅣ 생생지식 다큐멘터리 2
카트린 루아조 지음, 장석훈 옮김, 김덕수 감수 / 대교출판 / 2008년 3월

어느 카페에선가 추천해주는것을 보고 나의 스타일이라 냉큼 사버린 그책... 

그림도 많고 설명도 쉬워 보기 좋다.  

글씨가 작은것을 빼고는 완벽한 책인데... 18개월 아들이 읽으려면 아직 시간이  

조금은 남은것 같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 놓아야지/.

대만족...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존 딕슨 카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11월

초등학교 다닐대 집에 셜록홈즈 시리즈가 작은책으로 10여권 있었다. 그책을 읽고 또 읽고 하던 

기억에 냉큼 주문해버린책..  

주인공도 익숙하고 홈즈와 왓슨박사의 말투도 너무 친근했다. 혼자서 홈즈의 목소리를 상상 

하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잠이 안올때 한개씩 읽는데 어느새 2개정도의 에피소드만 남기고 다 읽어버렸다.  

다 읽기가 아쉬운책... 짧지만 글 전개가 스피드 있어서 너무 좋다.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구매자 100자 평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존 딕슨 카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11월

잠안올때 스탠드켜고 읽는 재미가 쏠쏠한책~~

재밌었다.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08년 11월

처음에 책을 읽을때는 저택의 평면도를 이해하느라 한참을 앞과 뒤를 왔다갔다하면서  

읽기 시작했고 중간중간에 일본 물품? 단어표현들이 모르는것들이 많아서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결말을 궁금하게 만드는책... 

실제로 나는 궁금해서 뒷부분을 살짝 보고 다시 읽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이름을 파악하는데도 시간이 조금 걸렸었다는... 그런데 결말이 왜 허망하게  

느껴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