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 개정판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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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가해자 남성을 정당화시키고 되려 안쓰러운 존재로 그려낸다. 그 옆에서 평생 폭행당하고 혼자 전 가족을 경제적으로 책임져야만 했던 여성의 고통은 행복과 활력이라고 묘사한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위치를 바꾼다. 상대방이 필름 끊긴 상태에서 성관계하면 강간인데 강간을 미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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