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러네이 엥겔른 지음, 김문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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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주의자가 쓴 책. 한국인이나 흑인이나 다 자기들의 외모를 동경하는지 착각한다. 미개하고 가여운 타 민족들을 은혜롭게 감싸주는 나 뽕에 취했다. 필요없는 부분 쳐내면 한 장으로 족한 내용이다. 인터넷에 탈코르셋 글 좋은거 많은데 검색해서 한 번씩 읽어보는게 훨씬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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