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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지정학이 파헤친 20세기 세계사의 진실 - 영국과 미국의 세계 지배체제와 그 메커니즘 ㅣ 역사도서관 교양 6
월리엄 엥달 지음, 서미석 옮김 / 길(도서출판)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비록 번역은 엉망이지만, 이 책의 내용만큼은 주목할만하다.
사실이라면 충격적이다. 그리고 무섭다.
미국과 영국, 그 안에서도 소수 그룹들이 이 세계를 자기들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그러한 사실을 저자는 파헤치고 고발하고 있다.
저자의 다른 책들에도 눈이 간다.
2010년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후속 분석이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