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너무나 익숙하면서도 너무 생소한 소재를 간단하면서도 극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라 할 수있다..반복되는 악연과 사랑.. 어떤 정해진 틀속에서 우리는 쳇바퀴 돌듯 그 정해진 길을 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나 거기에서 나름대로의 현실의 생을 중시하고자 하는 의지를 엿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