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답답하고 앞날이 안 보일 때 시간이라도 떼울 겸 읽은 책인데, 정말 기적처럼 긍정과 행복을 줬던 책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던 나에게 이 책은 죽음은 두려운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굳이 시간을 내서 안 읽더라도, 시간이 난다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