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인종차별정책과 그 정책의 이데올로기에 묻혀 끝까지 자신의 오류를 깨닫지 못하는 수용소 책임자의 모습의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자유와 엄마, 고향을 향해 험한 여정을 이겨내는 소녀들의 강인함이 감탄스럽다.
실화라 더 감동스럽고 끔찍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