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과 공화국 - 사회적 연대의 탄생 엑스쿨투라 6
다나카 다쿠지 지음, 박해남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복지론자들은 무조건 `국가`에 모든 짐을 지운다. 그런데 신자유주의 시기에 국가에 복지를 맡기는게 어느 정도나 가능할까. 국가에 무조건 짐을 지우기 전에, 사회적인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약간 어려운듯하면서도 대단히 명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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