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다시 웃다
이레언니 지음 / 소북소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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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의도는 교회다니면서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성경에서 이혼해도 된다고 허락한 내용이 아닌
개인만 아는 어려움과 스트레스로 인해 하나님께 멀어지지 말고 위축되지 말라는 응원을 하고 싶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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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랑합니다 - 조정민 잠언록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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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을 지내며 인색해지고 화가 많아지는 나를 발견하며 사랑에 대한 많고 편안한 시각을 주었다. 짧고 간단한 문단들이 사랑에대한 정의를 내리기보다 이런 모습도 사랑이다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고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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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살다 - 광야의 삶을 버티고 견디고 이겨 내는 방법 광야 시리즈
이진희 지음 / 두란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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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광야를살다 #두란노 책들중 올해 내내

아니지 작년부터 #광야 라는 단어가

나의 현재의 삶같아서 굉장히 흥미롭다.

엄청난 고난의 장소 이자 #믿음의훈련장소

#하나님의살아계심 직관적으로 보는 장소

매일 주님께 나의 갈 길을 여쭈며

#구름기둥 #불기둥이 있을때까지 #잠잠한인내의훈련장소

현재 나에게 최고의 시기인 #광야를살고있다.

#무섭고 #외롭고 #입을것먹을것 없는

#그지깽깽이의삶 이라고 생각했는데

#있어도감사 #없어도감사

주님이 필요하시면 주실 것이고 필요없어도 살 수 있으니 안주시는거겠거니 싶다.

#존비비어 #광야에서 도 읽었는데

확실히 #광야 하는 단어에 미쳐있는 것 같아

그 불안함과 단단함이 되게 좋다.

할튼 본문으로 돌아간다!!!

몰랐는데 #광야를읽다 의 #두번째책 이라고 한다.

 

 

p 280

하나님 앞에서는 말이 필요 없다. '주님'하며 부르기만 해도 다 아신다.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골방으로 들어가라, 광야로 나아가라. 그러면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올 것이다.

P229

사막에도 길이 있다. 그길은 나무를 따라 나있다. 시 121:5-6 여호와꼐서 네 오픈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으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라리로다.

- 가장 힘들때(가장 뜨거울때) 그늘이(비빌 언덕 유일한 피난처) 되어주신다! 라고 느껴졌다.

P 130

광야를 지나가본 사람, 광야에서 살아본 사람, 그래서 광야를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얼마나 동행 했으며 얼마나 두려워 하고 있는가.

나는 그 광야길을 먼저 가신 그분을 진짜 리더자로 생각하는가

깊은 묵상을 하게 되었다.

모든 글자마다 인문학적이기도 했지만,

인문학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굉장히 흥미로운 학문이므로!

간간히 남들은 연애가쉽 볼때 난 인문학을 보기도 하고 인문학 강의를 듣기도 하는데

종교적으로 들어가서 인문학으로 볼때 불편 한 감이 있었는데

시상에나 진짜 신기하게

이 책을 만나기전 인문학으로 만나는 기독교 역사라는 특강을 들었는데 되게 재밌었다 ㅋㅋㅋㅋ

이 계기로 이 책또한 좀 더 예배, 말씀을 읽고 듣는 기분으로 읽게 되었다.

혼자 소름 돋았다 ㅋㅋㅋㅋ

할튼, 인문학을 좋아하진 않지만,

분명 알아야할 배경지식을 흥미롭게 알려주는 학문임엔 틀림없다.

인문학은 그저 가쉽처럼 봤는데 모든 글이 정말 은혜가 되었다.

광야길을 지나간 인생의 음... 성경속 인물들을 통해 설교나 강해시간에 들어보지 못했을 이야기들

그리고 광야를 어떻게 봐야 할지 살아가야 할지 랍비처럼 알려주는 지혜가 분명 깃들어 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물마다 광야가 있는데 평소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인 물의 광야 챕터에서 더 열심히 두번 세번 보게 되었다.

위 선택은 읽는 순간 계속 꼬리의 꼬리를 물어 묵상하게 되어지고

무릎꿇게 만들어준 몇 줄만 적었다.

이거 다시 찾느라 책 또 읽는 줄 ㅋㅋㅋ담엔 페이지를 어딘가에 적어놔야하는데...아휴

할튼,

지금 나는 공산국가에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다.

정말 같은 교회를 다니는지 몰랐던 사람들과의 만남, 준비하는 모든 과정 모든 순간

아니지

인생이 광야인

삶의 광야, 관계의 광야, 직장속 광야, 가정의 광야를 꾸준히 걷고 있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 자 하는 삶을 선택한 사람들

기도편지 안나오면 어때, 단체티 안나오면 어때 프로그램 준비 안되면 어때

단기선교팀 인원수 작으면 어때

기간이 진짜 짧으면 뭐 어때

그곳에서 일하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있는지,

하나님만 있으면 하나님께서만 일하면 충분합니다 하고 진심으로 고백 하는 것이 가장 먼저인 자들에게!!!!

아 광야를 읽다를 읽어봐야겠다!!!

두란노 화이팅!

 

 

하나님 앞에서는 말이 필요 없다. ‘주님‘하며 부르기만 해도 다 아신다.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골방으로 들어가라, 광야로 나아가라. 그러면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올 것이다. -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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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풍경이 되어 주세요 - 소외된 외국인들과 이웃을 만나는 기적의 현장
김상숙 지음 / 두란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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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홀리네이션스 라는 단체를
여러 군대 후원할 곳을 찾다가 알게 된 이름이었다.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단체인지 찾다가

#한동대 #갈대상자 가 크리스천정신을 가지고 있어서 후원금 만원하고

여기저기 개인적인 관심사인 후진국식시개발지원이랑 미혼모아가들에게 후원하고 있다.


움... 다른 곳은 개인적인 이념때문에 하는거라 이따금씩 종교성의 가지고 있는 곳에 후원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요즘 하도 여기저기서 돈을 개인적 사리사욕으로 사용하는 곳이 많아 쉽사리 바뀔수 없었다.


#마커스 #그가다스리는그의나라에서 라는 곡의 가사를 보면,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일까 아픔과 슬픔 없는 곳일까? 라고 아이가 물으면

어른들이 하나님 나라는 이곳이란다. 아픔과 슬픔이 있지만, 행복과 기쁨이 있는 우리가 하늘과 땅의 통로라는 것"


천국소망 천국소망 외치며 하늘을 바라보고 이 땅을 살아내는것

내가 변화되면 세상은 변화되지 않지만 나의 시선이 바뀌면 이 땅이 천국이라는 것이라는것을 아주 조금씩 체험하던중


천국의 풍경은 무엇일가? 이 땅인데

이 땅을 어떻게 천국으로 영원토록 보며 살 수 있을까에 흥미로웠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결단하고 결단하고 힘을 내며 늘 하늘의 도움심을 구하며 어느날은 믿음으로 살아내고 어느날은 다 때려쳐!!! 하는 단계인데
그냥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의 모임체였다.


주의 영광을 보며 사는 사람들

보면 할께요가 아니라 믿음으로 행할때 하나님외에 의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

소외된 많은 사람들에게 천국의 풍경이 되어준 사람들 이었다.


천국이 진짜 사람이 변화되어

초대 교회처럼 서로의 것을 기쁘게 나누고 통용하며 사는 곳

기쁜 일이 있어 헌금하면 그 돈이 누군가에게 딱 필요한 금액이 되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어느 유명한 영화대사가 현실을 반영하는반면

천국의 풍경은

호의가 계속 되니 사랑이 멈추지 않고 흐르며 심지어 넘쳤다.

더욱더 풍성해지는 것을 읽으면서 느꼈다.

성경을 읽지 않고 기도만 한다면, 하나님 아버지와 깊은 교제 속에서 드리는 기도가 아닌 필요할 때만 드리는 기도가 된다는 말이 엄청 와 닿았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깨닫고 알 수록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진심으로 구할 수 있는데

나는 그분의 마음도 모르면서 무언갈 기도하는 구나

이거야 말로 중언부언 하는 기도다.

하나님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과 진짜 행함이 있게 해달라고

권사님처럼 새벽예배전 12장을 읽진 못하지만,

하루에 한 장은 꼭 읽기 등 하게 도와달라고

나의 육신은 너무 약하다고 기도하게 되었고

한 절이라도 읽고 묵상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


나 먼저 주는 것

하나님께 구하되 의심하지 않는것

그 곳이 천국이다.


글시 크기고 크고 자간도 넣고 종이 재질이 개인취향에 맞았다.


나누는 것이 때론 손해보는 것 같은 의심이 드는 사람들에게

나누는 것이 삶인 홀리네이션스를 소개하고 싶다.


선교에 대한 정의도 있었는데

행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한다는것에 더불어

주일 설교와 부합하여

온유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추가 되었다.

의로운 분도 불이야 온유해야 한다.

말로 만이 아닌 진짜 행함과 진실함

내가 사는 곳이 선교지이다!!! 오예!





P28 낙심하지 말고 사람들에게 손내밀기전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할 것!

이라는 마음이 드는 장이 었다.


한 장 한 장 너무 따뜻하고

감히 주께서 일하시도록 나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인내가 있나 뒤돌아볼때

채찍질을 하는 책이 아닌 위로가 되어지는 책이 었다.


참 감사하다!

낙심하지 말고 사람들에게 손내밀기전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할 것!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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