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클래식 레터북 Classic Letter Book 3
이동민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1년 5월
구판절판


성서에 의하면 이 세계는 하루, 이틀, 사흘……,
차례차례로 만들어져 엿새째 되는 날에 완성되었다.
그런데 마지막 날인 엿새째 날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인간이다.
당신은 그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는가?
한 마리의 파리까지도 인간보다 먼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인간은 결코 오만해질 수가 없다.
그것은 인간에게 자연에 대하여 겸손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이다.-2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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