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벙거C유를 팔던 김대리는 어떻게 비즈니스 영어의 최고수가 되었을까

벙커C유를 팔던 김 대리는 어떻게 비즈니스 영어의 최고수가 되었을까 - 90일 만에 완성하는 실전 영어 훈련
김현정 지음 / 미다스북스 / 2019년 9월

비즈니스 영어회화능력을 기른다는 것은 또다른 나의

경쟁력을 갖춘다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실정상

비즈니스 영어회화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일반적인 영어회화

실력도 가지기가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저자는 이러한 우리나라 영어공부법을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쓰이는 영어공부를 찾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영어공부법을 만들어서 유창하게

영어를 쓰고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영화회화로 회화실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었는데요. 대본을 구해서 처음에 한글자막과

함께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본 후 두번째는

자막 없이 보면서 영어가 얼마나 들리는지

감상하면서 본다고 해요. 그리고 그 후

출력한 대본을 교재로 공부하고 대본 분석이

끝난 후 영화를 다시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대화를 반복해서 따라하는 건데요.

이러한 연습이 반복되면 자막 없이도 주인공의

발음과 억양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TED, CNN으로 영어회화스킬을

늘리는 방법도 공개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영어회화 나와는 관계없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경쟁력인 것 같고 그러한 경쟁력을 찾게

일깨워주는 소중한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