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이룬 자유의 꿈 - 잘 키운 아파트 직장 퇴사 안무섭다! 부자꿈
자유몽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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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가치가 날이 갈 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 것은 결혼하고 얼마되지 않아서이다.



진작에 이러한 사실을 10년만 더 깨달았다면


돈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부모님께 배운 돈의 관점은 직장생활을


하여 돈벌기 거기서 끝이었다.



직장을 꾸준히 다닌다면 모를까 우리는


출산이나 질병, 은퇴등의 이유로 직장을


영원히 다닐 수는 없고 언젠가는 그만두어야한다.



그럴때 어떻게 소득을 유지할지는


지금부터 열심히 고민해야하는 것같다.



자유몽님은 아파트투자로 그러한 재정의


독립을 이루었다. 물론 재테크 수단에는


여러가지 것들이 있지만 저자가 아파트를


선택한 이유는  환금성이 좋고 우량담보물건


이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며 절세가 


가능하다는 장점에 있었다.



아파트의 집값은 변화의 정도에 따라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예를들어서 교통은 기존의 역세권보다


앞으로 좋아지는 곳이., 일자리는 원래


기업이 많은 곳보다 신규기업입주가


많은 곳이 학군은 원래 공부를 잘 하는 동네보다


앞으로 공부 잘하는 학생이 많아질 동네가


당장 많이 찾는 단지보다 앞으로 찾을


단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즉, 현재가 아닌 미래를 봐야 하는 것이다.



자유몽님의 책에는 실질적인 투자처와


세금을 줄이는 방법등 간략하게


중요한 아파트투자의 핵심이 나와있고


초보자들도 보기 쉽게 설명을 잘 해서


이해하기가 쉽다. 군더더기 없고


어려운 설명없는 부동산 입문서로


적합한 책이다.



어떤 아파트를 사는 것이 좋을까 물론


학군, 직장과의 가까움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발전가능성이 큰곳을 매매하면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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