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내 월급 사용설명서

New 내 월급 사용 설명서 - 배고픈 월급쟁이를 위한 달달한 재테크
전인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내 월급사용설명서는 기대 이상의 책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재테크와 절약의 올바른 투자관점을 세우게 해주는 올바른

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깊이도 있지만 실제 재테크에 대하여 문외한인 분들인

경우에도 이 책을 통하여 다양한 재테크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정말 다른 유명한 책들보다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실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4개의 통장을 이용하여 월급통장, 생활비통장,

투자통장, 비상금 통장 등으로 돈을 넣어서

관리하는 방식부터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4개의 통장을 잘 관리하고 보험을 굳이

많이 들지 않고 보험비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비상시에 활용하라는 방법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보험을 많이 가입해도 그 효과를

제대로 보기가 드문 경우가 많은데

내가 자체적으로 보험금을 불입해서

필요할 때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예금풍차를 통해서 목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해줬는데

아무래도 강제저축도 되고 소비에

절제도 되고 저축하는 재미도 있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청약통장 가점제와

부동산 투자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들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신혼부부 특공부분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금융에 대해서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재테크보다 중요한 건 본인이 지금

하고 있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그 직업에서 계속 뽑아나는 수익을

어떻게 재투자하는가에 따라

다른 수익방향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물가는 계속 인플레이션되기 때문에

현재 가치와 미래의 돈이 같지가 않다는

사실을 항상 유념해서 올바른 재테크

방향으로 투자를 한다면 걱정없는

노후가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