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분 만에 아는 비트코인
다카하시 료테쓰 지음, 이해란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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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투자해서 몇십억 벌었다. 쫄딱 망했다 등 여러가지 뉴스를 통해서 많이 들어서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또 비트코인을 만든다는 채굴은 어떤건지 궁금했는데
속시원하게 또 초보자도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어서 좋았던 것같습니다.

비트코인은 국가과 관리하는 화폐와 단리 중앙관리자가 없으며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작동함에 따라 관리와 보관이 실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발행하는 화폐와 달리
발행량도 정해져있다고 하고 수수료도 저렴하다고 하네요.또 24시간 계좌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거래할 때도 환율에 따른 손해도 보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비트코인이 이미 쇼핑몰이나 거래에서 통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머지않은 세계정세의 모습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

물론, 이런 비트코인의 장점과 달리 불완전함도 있기에 아직 그 발전가능성을
누구도 모르는데요~시스템상의 위험, 거래소파산의 위험,거래이력공개의 위험,
시세변동의 위험,거래취소불가의 위험성등이 있다고 하네요.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월렛서비스에서 비트코인주소를 통한 잔고조회,송금,슈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래소에서 계좌를 만드는 방법등 다양하다고 하네요. 이미 미국,중국,에스토니아,캐나다등
여러 국가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법안들과 개발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 대표적인 거래소로는 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 이렇게 네군데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각각 수수료등이 다르니 비교해보고 고르는 것이 좋을것같네요.
또 비트코인 뿐 아니라 이더리움,리플
이오스,라이트코인 등 다양한 가상화폐가 있네요.. 
물론 이것이 무조간 세계화된다 이런건 아닌것같습니다.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비트코인조차 시세등락이 극심하고 기술적문제로 앞날이 
불투명해질 우려가 없지 않기 때문이지요.

비트코인은 잘 개발하면 우리들의 생활이나 화폐에 대한
 접근을 개선시켜줄 수있겠지만,
국가나 여러 정책들에 의해서 제한될 수도 있고
 악용될 수 있는 가능성도 큰 미래 화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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