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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부정 - 복간본
어니스트 베커 지음, 노승영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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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고로 구하기도 쉽지않았는데 새 번역으로 복간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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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하는 운명 카드
윤현승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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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시킬 인물이 없다. 최후 승자를 위한 설정이 억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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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점
김희재 지음 / CABINET(캐비넷)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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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가 쓴 여성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소설인데 범인과 피해자에 감정이입이 어려워 흥미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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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 - 눈을 감으면 다른 세상이 열린다
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 / 노블마인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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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다른 또다른 세계. 귀신과 악령이 사는 세상이 현실과 가까운 곳에 있다는 설정이 재밌고 반전 또한 흥미롭다. 짧은 두 이야기가 비슷하게 아련하고 슬픈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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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적 글쓰기 - 열등감에서 자신감으로, 삶을 바꾼 쓰기의 힘
서민 지음 / 생각정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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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의 재미있는 글 쓰기 강좌를 전자e북으로 접하게 되어 글을 남긴다.

사실, 요즘같이 바쁜 시기에 책 한권 온전히 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을 전자책으로 접하게 되어 화장실 가거나 잠시 틈날때 스마트폰을 꺼내 볼수 있었다는 신속성과 글 자체가 워낙 재밌게 쓰여진 책이라는 장점이 불과 3일 정도 안에 책 한권을 다 읽는 원동력이 되었다.

서민 교수의 현재의 유식하고 유머러스한 글 솜씨에 과거 치욕적인 글 쓰기 경험이 대비가 되어 흥미로운 글 쓰기 강좌를 듣는 경험이었다.

책 말미에 30년간 제대로 말도 못하고 표현을 못한 내성적인 인간으로 살아오다가 갖은 노력과 시행착오로 지금의 글솜씨에 도달했다는 것이 매우 공감되고 보는 이로 하여금 나도 해볼까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만든다.

여기서도 나오지만 역시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 가장 글쓰기 실력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같은 글을 쓰더라도 가급적이면 쉽고 재미있게 써야한다는 교수님의 지론이 무척 마음에 와닿는다. 본문에도 나오지만 여성학의 시발점이 시몬 드 보부아르의 <제2의 성>이라지만 책을 너무 어렵게 써서 여성학이 현재까지도 더 나아가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무척 마음에 와 닿는다.

어떤 학문이든 대중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친밀하게 다가가는 쉽고 재미있는 책들이 나오면 그 학문은 더 많은 인재들이 쏟아져 나와 발전을 거듭하겠지만, 일부 지식층에서만 통용되는 어려운 이론과 논리로 중무장한 책들과 그 부류의 학문은 몇십년이 지나도 제자리 걸음에 불과한 발전 수준에 머물 것이리라.

서민 교수의 글쓰기 강좌는 글이란 대중과 소통하는 것, 그것도 재미있고 쉽게 다가가야 한다는 기본적인 진리를 아주 재미있고 쉽게 솔선수범하여 보여주는 흥미로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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