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기술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 지음, 성귀수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 시대에도 통용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반면 사제가 몇몇 특징으로 사람에 대해 구분짓는 것을 보며 시대가 많이 달라졌음을 느끼기도 한다. 책의 후반부는 침묵보다는 종교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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