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가 느껴지는 이야기..

My Funny Baby 1
김지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6월

MY FUNNY BABY는 정말 나에게 가족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인것 같다.정말 재미가 있는 우리의 MY FUNNY BABY 우리의 두 신혼부부가 쌍둥이를 낳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정말 재미가 있게 표현을 하면서 또 이 이야기 안에서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잔잔한 감동도 주는것 같다.요즘 육아에 대해서 많은 부부들끼리 싸움이 일어나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내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기회가 된것 같고..요즘 핵가족화가 이루어 지는 때에 이렇게 재미가 있는 쌍둥이를 기른 다고 생각을 하니깐 절로 웃음이 나오는것 같다.

그리고 우리의 두 부부가 부디 자신의 일도 사랑을 하면서도 이 아기들(쌍둥이)도 귀엽고 잘 키워주었으면 하하~ 어떻게 보면은 내가 엄마인것 같기도 한데 정말 이 책을 보고 있으면은 육아라는 것이 따로 없는것 같고 이 책으로 인해서 김지윤님의 유쾌한 성격을 알아볼수가 있었고 정말 재미가 있어서 나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다.MY FUNNY BABY정말 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