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의 준비 매일과 영원 10
강보원 지음 / 민음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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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재밌게 잘 읽었어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꼭 비범한 인물은 아닌 거 같아요. 평범한 채로도 물 흐르듯 매끄럽게, 유쾌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강보원 작가님은 그런 사람들 중 글을 아주 잘 쓴다는 특징을 가진 분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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