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인형놀이 My Special Doll 1
북드림 편집팀 지음 / 북드림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http://blog.naver.com/kmaa7/220965674325 제블로그에도 후기 남겼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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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의 '트윗 육아'
서천석 지음 / BBbooks(서울문화사)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아이들을 어떻게 육아해야 할지
내가 잘 하고 있는 건 맞는지,
잘못 하고 있는 건 아닐지 해답을 얻고자.
책을 인터넷 뒤져가며 추천! 도서로 추천 받아 읽는 중이다.



이론적이기 보단 감성을 두드려 주는 책.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드는 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건 물론이고,
읽으면서 아빠와 나의 관계 (우리 부모님과 나(자식)의 관계도 되돌아보게 되었다)
이 구절을 나는 찍어서 아빠에게 보내드렸다.


아빠를 미워하거나 싫어한 적은 없지만
최근 이사를 하면서 서로 서운해하고 사이가 심각하게 틀어질뻔한 적이 있었다.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살다 보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이고
보였던 것(중요했던 것들)이 점점 뒤로 순서가 밀려나면서
일일이 다 챙기지 못할 때가 있다. 또 나와 부모님 관계 말고도 다른 관계들이
줄줄이 형성되면서 다른 관계들이 쉽사리 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부모님과 나의 관계도 틀어지면서 껄끄러워질 때가 있다.
몇 달 전에도 깨달았고, 이 책을 통해 한번 더 느낀 점은
건강한 부모와 나의 관계. 헤어질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책을 통해 느끼게 해주고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책 내용이 이론적이기보단 감성을 많이 알려주는 사랑스러운 책인 것 같다.


내가 부모로서 사랑받고 싶다면 자식에게도 사랑을 줘야 하고,
부모님께 사랑받고 싶으면 부모님께도 표현하고 사랑을 느끼게 해 드려야 한다.
내가 이 책을 통해 느끼는 점이다.


아직 앞 부분 정도까지 읽지 못했지만
뒤로 갈수록 변화하는 나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읽는다고 다가 아니다. 내가 알고 느끼고 일일이 다 실천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단 한 가지라도 변화한다면
내 주변도 (첫째 둘째) 아이도 바른 성장을 하지 않을까. 싶다.


결혼하면서 때로는 기댈 곳 하나 없이 외로이 느껴지고,
마음이 아파오고 안 보이던 것이 뼈아프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본다면 내가 이제는 좀 더 성숙해지고 있는 게 아닐까.
이제야 현실을 알고 깨닫고 맞는 방향으로 알아 가는 건 아닐까.
라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해본다.

제블로그 http://m.blog.naver.com/kmaa7/220965652721 에도
포스팅 했답니다 작가님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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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무서운 꿈을 꾸지 않아요! 밝은미래 그림책 8
안느 구트망 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신수경 옮김 / 밝은미래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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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네 가족이 안방에서 잠을 다 같이 잤지만,
최근래 들어서 큰아이, 작은 아이를 다른 방에서 둘이 함께 잠을 재운다.
아이들과 부모가 따로 자는 중이다.
초반에는 잘 자던 큰아이가 자꾸 새벽에 일찍 눈을 뜨면
주변에 엄마, 아빠가 없어서 그런지.
불안해하며 울면서 무섭다고 한다.

그래서 찾아낸 특단의 조치!
이 책을 자기 전에 읽어주고, 머리맡에 두고 자게 하고 있다.
그리고 작은 토끼 등을 구매해서 간접 조명을 켜준다.
애착 인형 있었어도 안 가지고 놀았지만
이제는 잘 때 두 아이가 하나씩 꼭! 안고 잔다.

이틀, 삼일 꼴로 깨서 ~ 엄마 아빠를 찾곤 하지만
^^
점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을 기대해 본다.

보통 동화책 한 권으로 3번씩 읽어준다.
(돈주고 구매한건데 뽕을 빼자ㅋ)

1. 한 번은 있는 그대로 읽어주고
2. 두 번째는 사랑하는 아들, 딸의 이름을 주인공 이름과 바꿔서 읽어주고
3. 마지막은 그림만 본다.
^^*

그렇게 읽어주다 보면! 30분은 훌쩍 지난다.
은근 동화책 읽기 보통 일이 아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아이들이 재밌다고 다른 책을 산더미 같이 가져다 준다.


부모가 된다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다^^


제블로그 http://m.blog.naver.com/kmaa7/220965652721 에도
포스팅했답니다 ^^*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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