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과 반역의 갈래에서 - 어느 번역가의 인문이 담긴 영성 이야기
박규태 지음 / 새물결플러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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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이 번역에서의 반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당시 정권에 대한 정치적 반역이었던 것 같다. 중간중간 번역 얘기는 좋았지만 이마저도, 무조건 정치적인 얘기로 연결시켜버려 성경을 자의적으도 해석하는 실수도 범하셨다. 여러모로 아쉽다. 여야가 바뀐 지금, 저자의 말도 바뀌진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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