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체인지 Think Change
김준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우리의 삶을 바꾸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돈 안 들여도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한다. 




생각이 삶을 바꾼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을 하고 있는 책이 있다. 바로 [씽크 체인지] 라는 책이다. 




생각의 작은 차이가 나비 효과처럼 큰 결과를 낸다는 것이다. 변화란 다른 것이 아니라, 전진이라고 한다. 그리고 변하지 않으면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스크림과 빙과류, 초콜릿 등에는 몸에 유해한 트렌스 지방산, 타르계 석유 원료 색소인 적색 2호와 3호, 황색 4호와 5호 등이 사용 되어, 이러한 것들은 과격한 행동이나 알레르기, 혹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카카오 함량이 적은 저급 초콜릿은 설탕과 물엿 등의 정제물이 과도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을 유발 할 수 있다. 






유화제, 안정제 등은 발암 물질을 잘 흡수하고, 신장에 문제를 일으키고, 기형 발생을 촉진하는 성질일 수 있다. 




우리는 창조하지 않으면 남의 생각대로 살게 된다고 말한 폴 호건의 말대로, 우리는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죽음으로 가는 이유는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결국 다 함께 죽게 되는 상황을 우리는 잘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 빠져서, 그것에서 헤어 나오지 못 하게 되면 파멸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상황 속에서, 그 상황에 따라 가는 삶이 아니라, 그 상황을 전체적으로 통찰하면서,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 


누군가가 차가 곧 출발하므로 앉아 있으라고 그것도 기관사가 그렇게 말 한다 해도,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면, 그 기창에서 탈출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그냥 앉아 있어도,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안전 불감증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그냥 앉아 있어도, 자신은 그 사람을 따라 해서는 안 된다. 


그 순간 의식을 차리고, 생각을 해야 하고, 판단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그렇게 한 사람만이 살아 남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다. 




다른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살아 간다고, 나도 그 사람을 보고 괜찮겠지, 아무렇게 나 살아 가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생각이 없이 주어진 상황에 자신을 던져 버리는 행위는 자신을 파멸로 이끄는 길이다. 




우리는 정신 차려야 한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한다고 따라 하고, 다른 사람들이 괜찮다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은 주어진 상황에 굴복하는 것이다. 


최소한 자기의 생각이 있어야 하고, 자신의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통찰과 생각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 것이다. 




위기 상황에서는 작은 생각의 차이가 바로 생과 사를 가른다. 그리고 작은 생각의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통찰이라고 한다. 통찰을 갖기 위해서는 끝없는 질문 왜 를 해야 한다고 한다. 




질문을 제기하는 것이 천재적인 발명을 이끈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 통찰을 갖기 위한 도구는 거시적인 관점인 bird view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높고 넓게 보려고 해도, 지식이 하나도 없다면 그렇게 볼 수 없다고 한다. 그 결과 다양하 분야에 대한 공부가 필수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세 번째 통찰을 갖기 위한 도구로 저자가 제시하는 것은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이 책은 꼭 읽어 봐야 할 책 같다. 특히 자신의 생각대로 살지 않고, 사는 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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