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
짐 론 지음, 박옥 옮김 / 더블유북(W-Book)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책을 읽으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을 때이다. 그래서

좋은 책을 쓰는 작가들은 아마도 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 해 주는 사

람들임에 틀림 없을 것 같다.


이 책 [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 도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을 다 읽

기도 전에 책의 앞 표지에 '내 자녀들에게도 추천 해 주고 싶은 책' 이라고

직접 표기를 했다.

이 책이 얼마나 마음을 사로 잡았는 지 알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토록 이

책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통찰력과 지혜를 자신만

의 필력으로 잘 서술했다는 점이다.


정말 이 책의 매력 중 하나는 문학적이라는 점이다. 글의 숫자가 많지 않은 분

량의 책임에도 독자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 내용의 책이었다. 실로 이런

점이 놀랍다.

 

이 책은 작가의 사상과 철학, 인격을 잘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와 같은

세대를 살아가는 이 책의 저자인 짐 론은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명에게 성공

철학과 성공원리를 전해 주고 있는 영향력 있는 강사 중 한명이다.

 

이 책을 통해 너무나 심오한 철학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세상에는 짐 론의 말

처럼, 인간의 성공과 성취를 주제로 한 책들이 숱하게 널려 있다. 하지만 이

책 만큼 깊이 있는 성찰과 지혜와 감동을 준 책은 만나보지 못 했다고 생각 한

다.


이 책을 통해 가장 큰 감동을 받게 된 것을 하나 말 하라면,, 바로 이것이다.

 

글을 읽지 못 하는 사람과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거의 차이가 없다라는 말이

다. 이 말을 읽고, 정말 머리에 망치로 두들겨 맞은 듯한 충격과 감동을 받았

다. 너무나 멋진 말이 아닐 수 없다.

 

씨앗을 넉넉하게 그리고 영리하게 뿌린다면 세상의 돌, 잡초, 가시가 그것을

모두 파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 이상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느끼고 깨닫게 되었다. 이 점이 매우 유익했던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 한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은 불변의 진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 뿌린

대로 거둔다.' 라는 진리이다.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거두지

못 한다. 자연은 한 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 수 천, 수 만, 수 억의 꽃씨를

날린다. 그 중에 대 부분은 꽃을 피우지 못 한다. 하지만 자연은 불평하지 않

고, 도전을 한다. 그 결과 우리는 매 년 찬란한 봄을 맞이 할 수 있는 것이다

.

뿐 만 아니라, 우리는 우리의 노력을 배로 보상을 받는 다라는 사실이다. 그래

서 한 홉을 심으면, 한 말을 거두게 된다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지는 매일매일은 봄이며, 기회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역

경을 예상하고, 역경에 대해 감사하라고 한다. 우리의 인격은 시련이 없을 때

가 아니라, 시련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모든 것,

심지어 역경조차 나름대로 가치 있는 목적이 있다라고 가르친다.


    이 책은 정말 놀라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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