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밤의 이야기꾼들

[eBook] 밤의 이야기꾼들
전건우 지음 / 네오픽션 / 2014년 8월

눈귀신 이야기에서 결정적인 오타가 있었던거 같은데 다른분들은 괜찮으셨나요? '수의 시체를 발견하고 한시간이 지났다.' 이부분에서 설 로 써야하는데 오타같아요. 순간 수도 죽었나 싶어 그 주변을 몇번이고 다시 읽어봤습니다. 작가님께서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100자평] 문재인의 운명 취임 1주년 기념 한정판 세트 - 전2권

문재인의 운명 취임 1주년 기념 한정판 세트 - 전2권
문재인 지음 / 북팔 / 2018년 5월

드디어 샀네요ㅜㅠㅜㅠㅠ 재입고 감사해요

[100자평]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책 제목에 우선 꽂혔고 유명세 때문에 고민없이 샀다. 근데 끝까지 읽지 못하고 덮어버렸다. 그냥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뿐... 글에서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sns에 올라오는 가벼운 글 딱 그 수준. 실제로 그렇게 유명해지기도 한 책이지만. 이게 베스트셀러라니.

[100자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초반에는 킬링타임용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느껴지는바가 크네요. 역시 인간은 어떻게든 이어져 있는 건가 싶기도해요. 나와 직접적으로 닿진 않아도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수많은 인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100자평] 매스커레이드 호텔

[eBook] 매스커레이드 호텔 ㅣ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7월

명절 연휴 차를 오래타야해서 읽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추리소설을 많이 읽지않아 범인은 예상외였지만 의외로 엉뚱해서 조금은 맥빠지는 기분? 이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