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칭찬 효과 - 0세부터 10세까지 연령별 육아 솔루션
허영림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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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의 습관을 바꾸는 최고의 솔루션은

칭찬입니다!!!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한다는건 알고 있지만

요즘같은시기에 더욱더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마음가 다르게 잔소리와 꾸중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칭찬을 무턱대고 하는건 아무런 이유없이

막~해주는것 아닌듯하고

그런것이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칭찬 하나에도 그렇고 부모의 일관성 있는 육아를 해야한다고

들었는게 말처럼 쉽지 않은것 같아요~

0세 부터 10세까지 연령별 육아 솔루션~~

 

 

<<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칭찬 효과 >>에는

아이의 연령 발달 특성에 따라 질문을 분류하고

자녀교육 대가의 구체적인 솔루션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위의 사진과 같이 "한마디 쏙쏙 "으로

한마디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솔루션 핵심은 부모양육의 태도!

그중에서도 답은 "칭찬"에 있다!

 

 

 

제가 거짓말을 정말 싫어해서 아이에게 늘

거짓말을 하면 많이 혼을 내고는 하는데

그때마다 제가 잘 이해시키고 잘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었는데

책을 통해서 많은 배우게 되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거짓말은 했다고 해서 불신 하는 태도를 보이면

아이가 부모의 관심을 얻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

아이의 거짓말을 필요이상으로 반응하지 않고

거짓말이 왜 나쁜지를 이해시키면서

아이 스스로 책임감을 느껴 점점 하지

않게 하는건데

그동안 안그럴려고 노력한것 같은데

저도 모르고 화가나고 하여

아이를 다그친 기억이 스쳤는데요~

앞으로는 다그치지 않으리라 결심해봅니다.

각 챕터별로 각 상황에 맞게 나뉘어져 있어서

책을 읽고 기억하기에 더욱

좋았고 읽었음에도 기억 나지 않는 부분을

다시 찾을 때에도

빠르게 찾아 읽어 볼수 있어서 좋은 책이었답니다.

이책을 읽으므로써 융통성 있게 대처 해 나갈 수 있을것 같고

아이와 직면한 문제들을 차츰차츰

해결해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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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로봇 다요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15
임어진 지음, 안은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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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보물을 찾게 만드는

 다섯 가지 이야기

 

 

<< 뭐든지 로봇 다요 >> 임어진 창작동화집 안은진 그림

보물이 가득한 집에 사는 다솜이, 뭐든지 척척 잘해 내는 로봇 다요

영민이의 배꼽 옆에서 구박받으며 사는 큰점이

수수꽃다리에 비해 예쁘지 않아 슬픈 솔이

큰 옷 안에 자신을 꽁꽁 감추고 사는 초록 코트아줌마....

다섯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모두

진짜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다솜이네 집에 놀러 간 연지가 친구들과 같이 한 숨바꼭질이 결국

보물찾기와 같은 이야기로 이어지져요

뭐든지 척척 해결해주는 로봇 다요는 새움이와 엄마 아빠가 모든 일을

의지해 오자 심통을 부리며

자기 욕심만 부리게 되는 내용이예요

새움이는 다요보다 더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까요??

 

 

다섯명의 주인공들이

어떤 이유에서 각가 그들만의 보물이 되었는지르

다섯개의 이야기로 구분되어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사람도 제각각이듯

생각도, 행동도 다르듯이

자기만의 보물도 다 다른것 같아요~

제 보물은 저희 아이들인데요~

제가 태어나 제일 잘 한일도 아이들을 낳은 일인것 같아요~

아이들도 이책을 읽어보므로써 자기의 보물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나의 보물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고, 고마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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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너의 노래
니콜라 데이비스 지음, 마크 마틴 그림,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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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을 위하여

 

<< 세상에 하나뿐인 너의 노래 >> 글 : 니콜라 데이비스 그림 : 마크 마틴

                                          옮김 : 노은정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그림책!

이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소중함과 특별함을 노래하는 인권 그림책!!

유엔아동권리협약은 국제 연합(UN)이 채택한 어린이 권리 조약이며,

54개 조항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어린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생존, 발달, 보호, 참여에 대한 기본 권리를 정리해 놓았는데요

이 협약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고, 어린이 답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잘 지켜지도록 법으로

보호하고 있답니다.

 

 

 

네가 태어나던 날, 너만의 고운 노래가 시작 되었단다.

너의 노래는 작고 여렸지만 아주 특별했어,

네 심장 박동과 숨결마다 오롯이 깃들어 흘러 나왔으니까

세상 누구도 들어 본적 없는 단 하나뿐인 너의 노래로 말이야~

시작되는데요~

첫부분 부터 너무 가슴에 와닿았어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아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더불어 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권리도 존중 받아야 하고,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자유와 권리가

주어질 수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함을 알려주세요!

 

 

우리는 인권을 일상생활과 깊이 상관 있는 현실적이고도

실질적인 권리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인권은 결코 나와 별로 상관 없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마시는 공기처럼 너무나도 기본적이자만

아주 중요한 문제예요.

인권이라고 하여 아이가 읽기에 너무 무겁고

딱딱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였는데

아니였어요~

아름다운 노래처럼 서정적이고 따뜻하게

풀어놓아서

아이가 책을 읽으므로

자신이 소중한 존재이며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알수 있는것 같아요~

아이와 티비를 통해 가난한나라의 아이들이

생계에 뛰어들며

보호 받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 가는 모습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한적이 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더 이야기를 하였네요~

그 부모없이 힘들게 살아가고 아이가 안쓰럽고 불쌍하다고

눈물을 글썽이고

대단하다고 한 아이의 말이 생각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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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셋의 힘 2 : 어둠의 강 전사들 3부 셋의 힘 2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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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네 종족을 하나로 만든 ‘위대한 여정’ 그 이후의 이야기!

아직 어린 세 고양이에게로 향한 엄청난 예언!

 

뉴욕 타팀즈 1위! 베스트 셀러 작가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 3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무른

세계적인 화제작!!

전 세계 35개국어로 번역 출판

3천만 부가 팔린 베스트 셀러!

별의 힘을 발에 지닌 세 고양이를 둘러싼 비밀과 예언!

너의 혈육과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인간이 아닌 고양이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라 더욱 흥미롭고

철저하게 고양이의 시선에서 모든 것을 표현 하고 있어요

 

신비로운 예언과 함께 태어난 라이언포, 홀리포, 제이포는

천둥족의 훈련병으로 성장하고 하며

라이언포의 힘과 전사로서의 자질

홀리표의정직함과 종족을 위하는 마음

누구도 갖지 못한 제이포의 신비한 능력

하지만 세 고양이는 과거에서, 종족들 사이에서,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서 어둠을 마주하고 서로를 멀리하게 된다

 

한편 오랫동안 평화를 유지해 온 네 종족은 오해와 불신이 쌓이면서 전쟁 직전까지

이르고 코악에 닥친 전투를 막기 위해

세고양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네 종족은 단순히 적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온전히 동맹 관계도 아니다

상황에 따라 언제든 버뀔 수 있는 종족들 사이의 관계

네 종족은 경쟁하는 관계 이기도 하지만 필요할 때는

서로 협력하는 관계이다.

종족을 가리자 않고 어려움에 처하거나 부당한 처우를 받는

고양이들을 외면하지 않는 천둥족의 지도자

파이어스터

정의를 원칙으로 삼고 행동하는 흔들림 없는 지도자이다

지저분한 현실과 올곧은 정의 사이에서 어려운 줄타기를

멋지게 해내는 파이어스타모습으

책을 읽는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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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책장 - 열한 살 소년 이산, 스물다섯 정조를 만나다
김주현 지음, 전명진 그림 / 만만한책방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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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책장 》 김주현 글 전명진 그림

어린 산은 두려

움과 무서움으로 가득...

'사람들에게는 수십 개의 얼굴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혼자 두려움과 무서움에 일기를 써내려가는 어린 산

 

뒤주 속에 갇힌 아버지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울고만 있는 산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을 마음껏 슬퍼할 수도 비통해할 수도 없었떤

열한 살 어린 소년 산

소년의 목덜미를 물어뜯을 것 같은 권력에 취한 사람들이

가득한 궁에서 어린 소년 산은

그물에 걸린 사냥감처럼 하루하루 하얀 숨을

내쉬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앞에 어느날 문득, 임금이 된 스물다섯 살의

자신이 나타 나면서 이야기가

시작 된답니다.

 

 

 

시간이 흐르는 책장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공간

정조 임금 하면 떠 오르는 생각이

아버지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죽었고

무서운 할아버지 밑에서 두려움과 무서움속에서

자란 인물

그리고 뛰어난 지도력으로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내고

나라를 훌륭히 이끌어 간 왕

문화와 학문을 꽃피운 왕으로 기억 되는는데요~

<<시간의 책장>>은 임금 이전의 열한살 소년, 어린 이산의 마음에

초점이 맞혀 쓰여진 책이예요~

열한 살의 어린 이산에게는 스물다섯 살이된

정조가 너무 당당하고 멋져 보입니다.

산은 존현각 동쪽 책장 문을 밀고 미래의 시간으로 넘어갑니다

존현각의 책장은 바로

열한 살의 산과, 스물다섯 살의 산을 잇는

비밀의 문이었던 거죠.

정조는 두려움에 잠 못 이루는 날이면

존혁각에서 책을 읽으며 깊은 밤을 보내는 산

불안했던 마음, 두려운 마음은 몽땅

일기에 털어놓으면서

한 뼘씩 자라고 있어는 것이지요

현재와 미래를 잇는 시간의 책장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너와나

존현간 그 공간은 긴 시간 자신의 두려움과 불안과 싸우고,

아직 여리디 여린 자신의 내면의 힘을 키워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했을 공간이도 합니다.

 

나는 열한 살의 너를 응원할게

너는 스물다섯 살의 나를 응원해 줘~~

시간을 흐르는 책장을 넘나들며 서로에게 힘이되고

응원하는 아야기가

색다르고 넘나 재미있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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