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리리 - 꽥꽥 소리 나는 그림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소리만 재미있다. 산에 먹을 것이 없어 농장에 내려오게 된 여우에게 `못된`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갑자기 나타난 아저씨의 총질은 성인애니 `링고`에나 나올법한 것들. 게다가 줄거리도 형편없다. 지은이 이름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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