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주를 날아다니는우주의 아이들이에요.아무도 모르는 행성을 탐험하지요.우리는 그곳에서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요?우주는 끝없이 넓고, 모험으로 가득 차 있어요.»책 속에는 다양한 인종의 각자 다른 별에 사는 아이들이 나와요.아이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우주를 탐험합니다.아이들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함과 동시에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도 함께하게 되지요.혼자였던 아이들이 모험을 시작하며새로운 친구를 만나 소통하고 도움을 받습니다.또 어떤 아이는 나를 이해해 주는 친구와 함께 탐험을 떠나기도 하죠.때로는 자기만의 세계에 푹 빠져있지만자신만의 특별함과 밝기로 빛나는 아이들은서로를 존중하며 관계를 맺고 소통하게 됩니다.책을 읽으며 누군가는 나와 같다고 느끼고,누군가는 또 나와는 너무 다르다고 느끼죠.다르지만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존중과 이해가 바탕이 되어 다양성을 인정하는 부분을 책 속 아이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누게 됩니다.형제, 자매, 남매뿐 아니라 외동이거나 늘 혼자라고 생각하는 어린이까지.모든 아이가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는 책.<나의우주를보여줄게>아이가 자신의 우주를 보여주고다른 별 친구를 맞이하고 함께 모험하는즐거운 경험을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고유함#독창성#다양성#특별함#소통#이해#연결#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