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을 단순히 돈, 워라벨만을 추구하기 위해 하진 않는다. 파이어라느니 부정적 노동관이 이 시대의 분위기라 할지라도 허다한 사람들은 나를 실현할 방편으로 진지하게 생각한다. 그런 고민을 가졌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함께 고민한 흔적이 담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