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은 질서 속에 위치한 보편적인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 개별적 표현을 부정하고 가장 기본적인 선과 선의 관계 속에 조형적 표현을 한정시켰다. 수직, 수평의 직선이야말로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요소였고, 삼원색은 현실에는 존재치 않는 비재현적 성질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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