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소개합니다 - 당신이 언제든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아이들 이야기 정원문고
박정미 외 지음, 제주아이 특별한아이 엮음 / 봄의정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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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휘리릭, 엄마들이 고민하며 정성들여 쓴 글을 너무 쉽게 읽은건 아닐까 싶어.. 다시금 처음으로 돌아가서 천천히 페이지를 넘기며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을 찾았다.

‘악의 없는 악마’ 나에게 해당되는 건 아닌지, 이 표현이 마음에 콕 찔렸다. 내가 함부로 측은하게, 혹은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스스로를 돌아봤다. 그러다 오히려 잘못된 관심보다 못한 무관심으로 살아가고 있었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했다.

이책으로 단번에 장애 아이와 그들의 가족을 이해한다 하기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책을 계기로, 내가 만났을 혹은 만나게 될 장애 아이와 가족에게 편견없는 시선과 따뜻한 이해를 갖고자, ‘느리게, 천천히’ 스스로를 성찰하며 관심을 이어가야 겠다.
배려와 존중은 관심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러니 나와 가까운 주변의 어린이들과 그 부모님에게 관심의 첫발을 함께 내딪어보자는 의미로 이책을 추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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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외 지음, 제주아이 특별한아이 엮음 / 봄의정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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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악의 없는 악마’같은 어른이로 실수한건 없는지 점검하는 기회였습니다. 주변 비장애 어린이들과 그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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