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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다들 이 책이 좋다고들 한다....많이 감명을 받았고 또 정말 필요한 책이라고..그런데 솔직히 난 이 책에 그다지 감명을 받지 못했다. 어떤 분은 제가 원래 적응을 잘 하는 성격이라 그렇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너무 당연한 얘기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은 요즘 많은 책들이 그렇듯이 책값을 올리기 위해서 두꺼운 종이에 큰 글씨와 넓은 여백들로 책을 구성해서 두껍게 만든 게 좀 너무 심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나쁜 책이라고 까지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으로 정말 인생관이라던가 뭐 그런 게 바뀔 수 있는 책정도의 수준이 되는가에는 약간 회의적인 느낌이 드네요..보고 후회하시지는 않으시겠지만 너무 다른 사람들 말만듣고 큰 기대를 하셨다가는 그 기대만큼 실망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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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다 2
강경옥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난 정말 최대의 스릴을 느꼈다. 밤에 이 책을 보는 것이란.. 정말 이렇게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책이 있을까?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 책에다가 손을 못 띤다. 그림조차 무섭게 그려서.. 정말정말 무섭다. 이 만화가는 그림에다가 글솜씨도 정말 뛰어나고 머리도 정말좋다. 미스테리는 여간 머리가 좋지 않으면 만들지 못하는데..하여간 정말 좋은 만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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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다 1
강경옥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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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말 밤에보면 너무 무섭다. 낮에 봐도 무섭다. 미스테리지만 내용은 탐정만화 같다. 탐정틱(?)한게 많이 나온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본 만화와는 다르게 아니 내가 공포물을 보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필자는 순정만화만 봐왔다.) 정말 이걸보고 공포물에 대한 매력을 느낀다. 그래도 너무 무서웠다. 친구네 집에서 빌려보는데 친구를 껴안고 봤다. 그래도 잔인하지도 않고 볼만하다. 정말 재미가 있다. 공포물을 보고 싶어하면 이 책을 너무너무나도 권하고 싶다. 나만보기 아까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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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슴이다 (상)
채안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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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너무너무 스토리가 웃기다라고 해야하나? 엉뚱하다. 그리고 너무너무 캐릭도 귀엽고 약간은 유치하다. 하긴 사랑이야기는 유치해야 제맛이다. 동생과 오빠의 사랑.. 약간은 어색하지만 그런이야기를 다뤘다. 생각과는 달리 너무너무 재밌고 감동적이다. 보면 손을 놓지 못한다. 너무너무 재밌어서.. 마치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 현실에서 일어나면 어떨까? 상상하는 것도 재밌다. 하여간 나는 사슴이다 라는 이책은 봐서 후회는 안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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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1
카미오 요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3월
평점 :
절판


스토리는 너무재밌어요. 하지만 그림이 별루네요.. 이쁜 옷이라고 되어있는것도 하나도 이쁘지 않고 심지어 캐릭까지도 잘그리실땐 잘그렸는데 보다보면 이상한 그림이 간혹가다 있어 약간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재밌습니다. 약간 당혹스럽기도 하지만요.. 시리즈를 다 보다가 몇권까지 봤나 까먹어서 못읽고 있는데 약간 음란한것도 없지 않아 있구요. 하여간 만화책중에 중상급만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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