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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고1 예비과정 영문법 - 2007년 12월 17일 ~ 2008년 1월 27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고등학교에 올라가시는 대부분 예비고1 학생분들은 목표가 명문대 입학이실 것입니다.
고2때 문과 이과로 나누어서 피튀기는 입시전쟁을 치루셔야할텐데요.
크게 대입은 수능 내신 논술,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죠.)로 결정됩니다.
비중을 두라면 당연히 수시/정시 이 두가지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래도 수능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입 기본 과목이라고 불리는 언어(국어), 수리(수학), 외국어(영어)는 거의 내신이랑 일치됩니다. 즉 수능공부가 내신공부라는 소리죠. 외국어는 듣기/말하기 17문제와 독해와 어법/어휘 (여기서 어법이 문법입니다.)이렇게 둘로 나뉩니다.
어법/어휘가 많아봤자 4~5문제라고 무시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참고로 이번 2008 대입수능 외국어 1등급 컷은 원점수 96점입니다. 2점짜리 2개가 날아가면 끝이라는 소리죠. 명문대는 거의 외국어를 1로 봅니다. 따라서 외국어 1등급이 나오지않으면..... 결과는 아실듯..?
그리고 문법은 모든 독해의 기본입니다. 독해에서 단어만안다고 다 풀리진 않습니다. 단어를 알고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문법책을 겨울방학때 한권 정도는 끝내주셔야 2~3학년때 독해나 다른 과목에 매진할수 있습니다. 영어가 한번 발목을 잡으면 정말 등급오르는 것은 힘드실듯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먼저 1강을 푸시고 강의를 활용하시면 좋으실듯합니다. 그리고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문법책을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강을 이용하실분은 김찬휘 선생님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ebs니 일단 가격은 낮지만 질 하나는 끝내줍니다.
그리고 대입 수능 방책은 ebs에서 출제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번 수능도 실제로 많이 냈다고 하더군요. 전 현재 2학년이기에... 자세히는 모르지만..
ebs를 무시하시면 큰코 다치실듯 합니다. 과외나 학원도 좋지만 독학과 ebs 와 학구열 이 3가지면 상위권은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