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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무한한 상상력은 정말 가늠할 수 없다.
그의 책을 읽을수록 점점 빨려들어가는 경이로움이 발생한다.
베스트셀러인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을때보다 오히려 질이 좋다고 생각하고 인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겠 금 한다.
지루할때 한번 펴보면 놓지 않고 싶어지는 책이다.
소설에 딱히 흥미가 없다하더라도 그의 책을 손에 대는 순간 절로 웅크리며 읽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