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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 투자의 비밀 - 개정판
래리 윌리엄스 지음, 이은주 옮김, 성전 감수 / 이레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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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만 잘했어도 50만권은 너껀히 팔았을텐데... 아깝다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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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단타전략 - 15만 원으로 10억 만든 실전투자대회 1위 수상자의 필승 트레이딩 공식
홍인기 지음 / 길벗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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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하다. 대단한 비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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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으로 투자하라 - 개정판
버프 도르마이어 지음, 신가을 옮김 / 이레미디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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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최악이다. 이유는 원서의 정확한 수학적 거래량 공식과 국내서 번역서 공식이 틀리다. 공식을 틀리게 번역했으니 제대로된 거래량 추세를 알수가 없다. 단어 문제가 아니다.수학 공식을 틀리게 번역했다는 말이다. 책의 가치가 전혀 없다. 이 책은 절판 되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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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유전자 - 네 안에 잠든 DNA를 깨워라!
제임스 베어드 & 로리 나델 지음, 강주헌 옮김 / 베이직북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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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행복해지는데 유전자가 따로 필요하고 또 그런 행복 유전자 라는게 있을까?

 저자 제임스 베어드,로리 나델 박사는 기존에 나왔던 행복에 관한 책들과는 다른 관점, 즉 행복해지는데 유전학을 접목 시켰다는게 신선한 느낌이 들어 꼭 한번 이 책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과 DNA가 관련있다니 참으로 두 저자의 생각이 흥미롭고 더구나 행복 DNA를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낼수 있다는게 살아가면서 꼭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아니한가?
  

저자는 후생유전학과 행복의 밀접성을 다루고 있다. 후생유전학이란 선천적 유전자가 세포의 운명을 결정하지 아니하고 환경에의해 세포가 스스로 발현하거나 환경에 적합한 구조적,생리적 변화를 스스로 꾀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것은 인간은 하나의 독립된 개체가 아니다. 인간의 몸은 50조 개의 살아 있는 세포로 이루어진 공동체라는 것이다. 


후생유전학에 의하면 세포는 선천적 유전자가 모든 운명을 결정하지 아니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얼마든지 환경에 의해 세포가 바뀔수 있는것인가?  


이 환경이란 무엇인가? 즉 행복해지는 환경을 만들면 행복유전자를 스스로 만들수 있다는게 저자가 말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행복유전자를 발현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것인가? 저자는 언어를 잘하고 싶을때 연습을 하는것처럼 행복해지려면
행복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행복습관을 가지기 위한 4단계 총28일의 행복찾기 프로그램을 저자는 제안하고 있다.

제임스베어드 박사는 공학도 출신이라 그런지 막연히 마음을 다스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라는 기존의 행복지침서와는 다르게
정확한 날짜를 명확하게 제안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그만큼 저자의 이론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는것을 알수가 있었고 책에대한 신뢰도 높아졌다


총 4단계 28일의 행복찾기 프로그램의 요지는

1주차 : 스트레스,걱장,긴장을 풀자
2주차 : 몰입에 도달하자
3주차 : 나 자신을 즐기자
4주차 : 마음과 영혼을 채우기

라는 것이다. 이 4단계의 프로그램을 배우면 행복세포가 발현될수 있을까? 궁금하고 꼭 행복찾기 프로그램을 실천해 보고 싶다.
 

어쩌면 내가 몰랐던 나를 알수가 있을꺼 같고 한단계 도약할수 있는 내가 되지 않을까 라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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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잃은 날부터
최인석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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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소수의 기업이나 사람들에 의해 세상이 돌아가고 조종되는것에 환멸을 느끼는 해커 준성.

준성이 이런 불공평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해 할수 있는 일이란 유명 소프트웨어를 크랙하거나 키젠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일이다.

나름 이런 삶도 나쁘지 않아라고 자위하며 살고 있는 준성에게 어느날 나타난 진이라는 여자는 그에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또한 수많은 절망과 안타까움을 준다.


진이는 자신이 그토록 경멸하던 현자본주의 소비문화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을 갈망하는 타락한 여자다.
연예계에서 성공을 위해 사랑하는 준성이 있지만 다른 남자들과의 성관계도 거리낌 없이 하며 그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진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준성이 너무나 가엽고 애처롭다.

과연 이런 여자를 사랑하고 받아줄 수 있는 남자가 세상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준성의 사랑은 순수했고 고귀했다.

 

준성과 진이의 성격과 생각은 너무도 달랐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서로에게 의지가 되지 않았을까?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이들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이다.

글을 읽는 내내 나는 준성과 진이의 사랑이 너무나 부럽과 아름다웠다.

 

특히 마지막 장면, 교도소에서 준성과 진이가 서로 손을 잡고 진이가 출연한 영화를 감상한 장면은 심금을 울릴정도로 감동적이여서 내 가슴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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