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그동안의 나의 관계를 종합적으로보여주는 공감적인 제목이다. 분명 잘해보고자 했던 관계였는데 왜 안좋게 끝나는지를 명확히 알게되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에 대한 꿀팁까지... 친구들과도 소소하게 삼으면서 애기해 볼만한 책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