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주린이이지만 제가 가장 후회한 건, 이 책을 늦게 읽은 거예요!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했을 때, 저는 오로지 "오를 종목 찾기"에만 집중했던것 같아요. 그러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를 읽고 머릿속에 번뜩이는 깨달음이 있었죠.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가이드가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으로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것 같습니다. 이 책의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1부 '가치 투자'의 "안전마진"개념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버핏은 "대부분의 실수는 오판보다 준비 부족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항상 두려운 심리로 무작정 매수했다가 큰 손실을 본 경험이 떠올랐어요. 또한 3부 '자본 배분'에서는 "주식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이익을 봐야 한다"는 말에 공감했어요. 버크셔의 자사주 매입 원칙을 보며 진정한 가치를 판단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것 같아 너무 즐거운 책읽는 시간이었습니다. #워런버핏 #찰리멍거 #버크셔해서웨이 #가치투자 #주식초보 #재테크 #부의법칙 #투자철학 #주주총회 #경제경영 #책추천 #주식책 #베스트셀러 #교보문고 #서평단 #투자고전 #버핏멍거 #주식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