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호텔 - 지구에서 가장 큰 야옹이로 떠나는 짜릿한 모험 자꾸 손이 가는 그림책 3
후쿠베 아키히로 지음, 가와시마 나나에 그림, 고향옥 옮김 / 지성주니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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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끝나고 돌아오는 길,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고양이! 이 고양이가 바로 호텔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콩닥콩닥하죠?

고양이 호텔은 부드러운 털, 말랑한 발바닥, 시원한 콧바람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방들이 가득한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았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상상력을 자극 하네요.

저와 아이는 “젤리 발바닥 방”이 가장 좋았는데, 읽는 순간 고양이 발을 꼭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답니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잠자리에서 읽어주면 하루의 피로가 싹~ 날아가고
귀여움과 상상력, 웃음을 한 번에 잡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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