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소설을 읽게 해준 버티고페이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소설은 다른 첩보소설과는 달리 외적인 것보다는 내적인 것에 더중점을 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꽤 호불호가 갈릴만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자세하고 상세하게 심리를 다루고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나름 잘 짜여져 있게 있어 흥미롭게 볼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이 소설을 읽고 난 뒤 생각난 것이

팅커 테일러 솔저였습니다.

분위기도 다른 것들과는 달리 쓸쓸하면서도 긴장감있게 이야기가 잘 흘러갔고

소재의 아이러니에 대해서도 인상깊었다.


다시 한 번   이 소설을 읽게 해준 버티고페이지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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