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efore Sunrise」 마이 비포 선라이즈
킴쓰컴퍼니 지음 / 다향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이것이 얼마만에 만나보는 초달달달구리 로맨스로다냣!!!!
제 품에 들어온지는 좀 됐는데, 급변하는 날씨속에서 감기에 골골대느라 이제서야 침대를 벗어났네요.ㅠ.ㅠ 몸은 힘들었지만 제 맘에 쏙 드는 남주님 만나서 행복한 하루였네요!

      
제 방에서 한컷! 이쁘죠! >_<///
*내 맘대로 키워드
다정다정열매를먹은남주. 탑배우남주.탑스타남주.잘생김남주.2년을찾아헤맨남주.하룻밤남주.집안좋은남주.상처있는남주.적극적인남주.난너뿐인남주.솔직한남주.
한의사여주.미모의여주.상처있는여주.하룻밤여주.나도솔직해지겠다여주.소극적이었지만적극적인여주.

*남주/여주
남주 : 차정민. 배우. 2년전의 하룻밤 여자를 찾고있다. 내 인생에 하나뿐인 여자.
여주 : 한지원. 한의사. 2년전의 하룻밤 남자가 자신을 찾아왔다.
믿어도 될까? 그를. 나를?
응! 믿어.

목차를 보면 독특하죠? 편지지 우표처럼 표현해놨는데. 책 제목이랑. 책 표지랑 다 같이 한데 어울려서 매력적으로 비추는 것 같아요!

*간단한 줄거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기차.
마음의 상처가 가득한채로 기차에 몸 담고 있던 지원의 옆자리에 배우 차정민이 앉는다. 그렇게 시작된 인연이 꿈같은 하룻밤을 선사하고.
서로에게 특별했던 하루였지만 떠나간 하지원을 2년을 찾아 헤맨끝에 드디어 찾아내고야 만 차정민.
과연 이 둘의 만남의 끝은??

*감상평
너무 많은 스포는 안되니 출판사 소개글과 저의 간단 감상평으로!
요즘은 출판사에서 소개글을 기가막히게 뽑는것 같아요.ㅠ.ㅠ
정말 가슴 달달구리해지게! 흐흐흐//

우선 이 글은 정말 남주가 대단한것 같아요. 차정민(본명은 유정후씨~)씨!
첫눈에 반했다는 여자를 어떻게든 찾아내는 그 끈기와 그 마음! 그리고 그냥 스쳐지나갔을수도 있는 마음이었을지도 모르는데, 그 마음의 소중함을 알고 적극적인 표현과 행동이 참 멋진것 같아요. 그리고 그 자상함. 달달함. 다정함.
모든 만인에게 다정한 남자는 안되죠! 오해하게 하면 안되죠!
응응! 역시나 영리한 남자에요! 오해가 되는 상황도 솔직하게 사과하고. 표현하고!
위기는 그렇게 이겨내는겁니다. 사실 요즘 드라마.소설. 영화할것없이 '사이다'가 대세죠? 왜 그러겠어요? 이제는 독자들도 고구마가 싫다 이거에요!!!! 흥! 칫!
그런 점에서는 정말 너무나 흡족하게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_+//

그리고, 서로 상처가 있는 부분도 서로가 잘 감싸안고 위로하고 이겨내는 모습도 좋고! 질투도 해주고! 흐흐흐///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가족애(愛)' 인것 같아요.
저는 다복하고 화목한 집안이 좋아요. 나이들수록 제가 겪으면 겪을수록 그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아픔'을 볼줄 알고. '감싸 안아 줄줄알고' . 위로할줄 알더라구요.
그래서 둘다 참 어여쁘고 예뻤던것 같아요.

다만, 조금 아쉬웠던건 과거 장면이 챕터마다 나오는게 글 흐름을 방해한다고 할까요? 이건 제 개인의 취향일지 모르겠지만, 한두챕터나 몇장면 정도면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저는 현재편 다 본후에 다시 과거편을 봤어요. 차라리 그게 낫더라구요. 이 둘의 2년전이 중요한 과거기는 해요. 그래서 보여주기는 해야되는데, 그게 글 흐름을 방해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많이 보여줬다고할까요? 더 알고 싶은건 현재&미래 이기 때문에 그것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좋았던건 후일담. 에필로그로 여러장면 보여주셔서 아주 만족했어요.
에필로그 적은 글은 참 아쉽더라구요.ㅠㅠ 그런 점에선 꽉 찬 한권이지 않았을까 싶어욧! >_<//

그리고 정말 정말 정말 좋았던건!!!! 우리 정후씨의 수상소감.ㅠ.ㅠ
달달구리구리구리~~~~~ 아놔! 정말! 정말 저렇게 한 애정만 받으면 여자는 행복해서 죽겠죠? 정말 우리 지원양이 겁나 부러웠던 장면입니다.ㅠ.ㅠ

 

 

이 부분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있어서 스샷했어요.

"쉽게 만나고 금방 헤어지는 건 그 사람의 성향이지
직업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요"

정말 뜨끔했던 글이었어요.  저도 연예인이라고 하면 생각하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뭔가 가슴에 콱 박혔다고 할까요?
이 뿐만이 아니라 대사가 정말 찰지는 부분이 많아요. 작가님의 매력중 한 부분인 것 같아요!

 

 

 

이 장면도 좋았던 장면 중 하나라서 스샷했어요. ^^



-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인데?
- 무게 잡느라 표현할 기회를 놓치기 싫어.
- 너에게 다 표현하고 살거야. 사랑해.

정말 제가 찾던 가장 이상적인 남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직업이나 잘생김. 능력 이런게 아니라, 정말 저 따뜻한 마음과 솔직하게 표현할수 있다는것.
제가 가장 바라는 이상향이었어요.
마음에 있는걸 표현을 못해서 엇갈리는걸 많이 봤어요. 이성이기도 하고. 가족간이기도 하고. 때로는 친구간이기도 하고요. 서로가 다 '노력' 해야된다. 한방향으로만은 절대 오래도록 유지할수가 없어요.
처음과 함께 하는건 서로 배려. 대화. 노력. 표현인것 같아요! 정말 멋진 정후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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