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잘생긴 회사대표를 짝사랑하고 있는데 화상회의창을 끄는 걸 잊고 자위를 하다가 남주에게 들켜요. 서로 지레짐작하고 쌍방삽질을 하다 연인이 되는데 유쾌하고 재미있어요. 다만 내용이 짧아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