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BL] 더블 캐스팅 1권 [BL] 더블 캐스팅 1
소해 / 페르마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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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물이라 기대하고 읽었는데 시점이 정신없어서 몰입이 힘들었어요ㅠㅠ 과거와현재, 수시점 공시점 왔다갔다하는건 많은데 두개가 섞이니 좀 불친절한 느낌이... 그래도 연예인물 좋아해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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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공작의 전 약혼녀 1 공작의 전 약혼녀 1
참열매 / 슈가벨벳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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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공작의 전 약혼녀라서 약혼이 한 번 파기됐다 다시 성사됐구나 하는걸 짐작은 할 수 있었는데... 남주가 애딸린 이혼남일줄은 몰라서 너무 별로였어요.

여주와 공작의 약혼이 성사된 후 갑자기 하녀가 공작의 아이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설상가상으로 낳은 아이가 공작을 닮아있어 약혼이 파기됩니다. 그러나 공작부인이 된 하녀의 과한 사치와 방만한 행동으로 독살을 당하고, 결국 여주가 다시 공작부인으로 오는 스토리인데...

여주네 나라에서는 약혼이 결혼과 마찬가지이고, 일생에 단 한명의 남자와만 결혼할 수 있어서 여주가 약혼 파기로 수도원에 간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 심지어 여주에게 불리한 계약서까지 쓰면서 여기로 다시 시집 오는 스토리가 너무 별로였어요.

먼 나라에서 공주라는 신분으로 보내졌는데 오자마자 공작은 마중을 나오지도 않고, 예법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채로 맞이하는 모습까지 너무 기가 막혔습니다...ㅠ 게다가 공작의 아들놈한테는 오자마자 물벼락을 맞고...

아니 진짜 어지간한 똥차는 다 품겠는데 애딸린 이혼남은 너무 아니지 않나요. 한번 파기된 약혼이었으면 잘 대해줘도 모자랄판에 이런 푸대접이 웬말인가요ㅠ

그리고 글이 너무너무 유치했어요... 여주가 처한 상황이 힘들고 여주가 참 처연한건 알겠는데 몰입이 안되서 읽는게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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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예언자 (외전) [BL] 예언자 3
로보 / M블루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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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도 수가 고통받고 학대받은 것 치고는 덤덤하고, 거의 공이 수를 치유해주는 과정이라 자극이 없다고 느꼈는데 외전에서도 비슷한 감상이었어요.

 

수랑 온천여행을 갔다가 공을 좋아하는 충신의 아들을 만나고... 수가 질투해서 공에게 소유욕을 보이는 장면이 짧게 나옵니다. 나쁘진 않았는데 비엘 세계관이라 그런지 공을 짝사랑하는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나와서 좀 웃기긴 했어요.

그외엔 본편마냥 자극적이지 않은 무난한 스토리였습니다. 이래저래 해피엔딩이라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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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배덕의 하룻밤 : 마스카레이드(Masquerade) - 마스카레이드(Masquerade)
샹스(Chance) / 더로맨틱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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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현은 어릴 적 썰매를 타다가 사고를 당할 뻔 한걸 구해준 계기로 문중의 귀한 핏줄인 권이준과 안면을 트게 됩니다.

어릴 적 엄마와 다르게 살 거라고 결심했으나 아직 종갓댁의 그늘에서 벗어나지는 못 한 상태로, 바람둥이로 소문이 자자한 권이준의 비서로 들어가게 됩니다.

권이준은 무슨 생각인지 윤서현의 앞에서 여자들과 놀아나는걸 보여주는데... 그와중에 약혼녀까지 있다는걸 아니까 남주인공이 너무 비호감으로 느껴져요.

 

남주가 여주를 대상으로 생각하는것도 요즘 세태엔 너무 안맞아서 더 그런 감정이 드네요.

요즘 유행하는 색조 화장이라도 살짝 하면 예쁜 얼굴이 살아날텐데 왜 노처녀 사감처럼 저러고 다니는지.

남주인공의 속마음 서술인데... 출간일을 다시 확인해볼 정도로 정말 구시대적인 발언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 약혼녀까지 엮이면서 여주를 어떻게 손에 넣지? 하는 부분이 너무 비호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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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삼도천(三島天) 1 [BL] 삼도천(三島天) 1
안온 지음 / M블루(M노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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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피폐물같은데 수 성격이나 서술같은게 피폐를 강조하지 않다보니 읽을 만 했어요. 세계관이나 그런게 불친절해서 처음엔 좀 헷갈렸는데 읽다보니 서청이나 제하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ㅠ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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